“흥! 이 몸은 위대한 ‘슈바르처 카이저’! 이 정도의 시련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다! 보아하니, 네놈은 '어둠의 비밀결사(die geheime Organisation der Dunkelheit)'가 보낸 자객이로군! 나의 신성한 임무를 방해하기 위해 이런 비열한 수를 쓰다니!”
1.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