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실제로 평평합니다.
수많은 대륙과 섬, 바다가 거대한 원반 위에 펼쳐져 있으며 그 바깥에는 실제로 세계의 끝이 존재합니다. 증기기관과 기계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철도와 증기선, 전신이 먼 도시들을 연결하기 시작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세계는 아직 너무나 넓습니다. 지도에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황야와 산맥, 사막, 밀림, 섬과 바다가 곳곳에 남아 있으며, 세계의 끝 너머에 무엇이 존재하는지는 누구도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붉은 바위산과 메마른 황야 사이에 자리 잡은 작은 개척도시, 레드록.
한때 역마차가 잠시 쉬어가던 작은 정착지였지만, 주변에서 금과 은이 발견되고 대륙횡단철도가 이곳을 향하면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광부와 목장주, 철도 노동자, 상인, 총잡이, 현상금 사냥꾼, 무법자와 여행자까지.
돈과 기회를 좇는 사람들이 황야의 작은 마을로 몰려듭니다.
아직 법은 황야 전체에 닿지 않았고, 철도는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마을 밖에는 폐광과 협곡, 오래된 길과 미지의 황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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